협의 이혼2015.11.05 15:55

성격차이이혼, 당사자들의 합의 중요


부부는 일반적으로 결혼을 하기 전까지 상대방과 본인의 의사 및 애정 등에 대해 잘 파악한 후 결혼을 결심하게 될 텐데요. 오랜 연애를 한 연인이라도 결혼 후에는 여러 가지 문제를 겪고 이혼을 하곤 합니다.
그러나 성격차이이혼 등을 하게 될 때는 감정이 앞서 이혼 진행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는데요.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당사자들의 합의입니다.

 

 


법원 행정처의 자료에 따르면 2014년도에 약 30만 여 쌍이 부부가 되었으며 11만 여 쌍이 이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혼한 부부 중 20년 이상 혼인 생활을 가진 부부가 이혼 사건 중 제일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즉 11만 5천건 중 결혼 기간이 20년 이상인 부부가 이혼한 건수는 약 3만 3천건으로 전체 이혼 건수 중 28%를 차지하였습니다.

 

 


20년 이상 생활한 부부의 이혼 비율을 살펴보면 2010년에는 약 23% 가량이었지만 2011년도에는 약 24%, 2012년도에는 약 26%, 2013년도에는 약 28% 가량 매 년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결혼한 기간이 4년 이하인 신혼 부부의 이혼 비율을 살펴보면 2010년도에는 약 27% 정도 였지만 2011년도에는 약 26%, 2012년도에는 약 24%, 2013년과 2014년도는 약 23%로 매 년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혼 사유를 살펴보면 성격차이이혼이 가장 비율이 높았는데요. 성격 차이로 인한 이혼이 약 5만 1천건으로 전체 이혼 건수 중 약 45%를 차지하였습니다. 더불어 경제적인 문제는 약 1만 3천건, 배우자의 외도가 약 7천건, 가족간의 불화가 약 7천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격차이이혼은 합의하에 협의이혼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지만 감정이 극에 달했을 때는 서로 비방하기에 급급해 이혼 준비를 하면서 누락하는 부분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당사자들의 합의가 중요합니다.

 


합의를 할 때는 단순히 이혼 유무에 대한 부분만이 아니라 재산분할이나 위자료 또는 자녀의 양육문제 등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검토해야 할 텐데요. 당사자들이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면 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각 일방의 기여도 등에 대해서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만약 성격차이이혼을 하면서 당사자들의 합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최진환변호사가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변호사 최진환

댓글을 달아 주세요


Designed by Kumsol Communication